최근 탤런트 한진희 별세 라는 검색어가 심심찮게 보여지고 있어,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 합니다. 지금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연예인이 BTS, 현빈, 원빈 등등 샐수 없이 많지만, 1970년를 풍미했던 원조 꽃미남 이라고 한다면 탤런트 한진희, 노주현 같은 사람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탤런트 한진희 간략 프로필
탤런트 한진희는 178cm의 키로, 지금에서는 그리 큰 키가 아니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장신과 외모로 주목 받은 배우 입니다. 탤런트 한진희는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고, 배우자(부인)의 이름은 김수옥 여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진희의 아내 김수옥 여사는 TBC탤런트로 활동을 해왔고 남편 한진희 와는 엑스트라 생활을 하면서 정을 쌓았다고 합니다. 둘의 결혼은 1974년 이루어 졌고, 한진희의 장모님은 놀랍게도 전원일기에서 할머니 역을 맡아온 고 정애란 여사라고 합니다.
한진희 가족 이야기
집안이 예술을 하는 집안이라 그런지, 첫째 딸은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고 하며, 둘째 딸은 총명해서 인지 LG전자에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자 김수옥 여사의 집안도 예술가의 기질이 다분한 것인지 처제는 탤런트 예수정 씨라고 합니다.
탤런트 한진희 씨도 총명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과거 학력을 살펴보아도 서울 수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 중학교 졸업 이후 명문인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 했다고 합니다. 대학 또한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을 했다고하니 외모, 머리 어느것 빠지는게 없었다고 합니다.
한진희 별세 잘못된 소문과 진실
한진희 별세라는 검색은 뭐 두가지가 혼합된 잘못된 이야기 인듯 합니다. 첫째로는 연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당으로 하루에 소주를 40병 마신적도 있다 라던지 확실하게 주당 인것은 맞나 봅니다.
주변 사람들이 항상 이야기 하기를 그러다가 제명에 못살고 죽는다며(사망,별세) 만류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그래서 술을 많이 줄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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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유는 과거 2013년 당시 불행히도 손자를 떠나보내게 되면서 잘못 전달된 사실이 한진희 별세 설로 이어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의 SBS에서 유행했던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을 촬영하던 중이었다고 하는데, 촬영중에 손자의 비보를 전해 들었고, 당시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한동안 슬픔에 잠겨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손자의 나이는 7살로 백혈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떠나보낸 마음이 어땠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와중에도 촬영 일정은 모두 소화해 냈다고 하는데, 그 비통함을 참아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오히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탤런티 한진희 별세 소식.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